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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도·행정 약국에서 새로 시판허용되는 약은 그 직전에 허용되었던 성분 3가지는 포함해서는 안됩니다.

작성일 21-04-16 11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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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Chris 조회 7,303회 댓글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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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, 많이 먹는 진통해열제를 보았을 때,


덱스트론이 허용되지 않았던 시기에는 


약국약으로 잘 낫지 않던 환자는


의사의 처방을 받고 덱스트론성분의 약을 먹고 효과를 보는지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.


그런데 덱스트론이 허용되자


덱스트론성분의 신약은 덱스트론뿐만이 아니라 그 이전의 이브프로핀 등을 모두 조금씩 함유하면서


덱스트론을 추가한 신약을 판매하는 겁니다.


환자가 덱스트론이 효과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을 뿐더러


으례 모든 성분을 다 섭취하기에 약에 중독이 되어


그 이전 성분만 가지고 있는 약은 효과도 없어지게 된겁니다.


제가 약에 전문가가 아니어서 제대로 설명못한 것 같지만


우리나라 사람들이 타이레놀은 이제 잘 듣지도 않고


Advil이나 새로운 성분의 약만 듣는다고 하게 되는 것에는 


이런 이유도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합니다.


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. 감사합니다.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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